아트뉴스온라인 대표 변재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진작가 100명이 환경보호를 위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Vital Impacts라는 단체의 사진작가들은 풀뿌리 환경보호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서 작품을 온라인에서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명적 영향 (Vital Impact)은 아미 비탈(Ami Vitale)과 시각저널리스트 에린 믹노니 (Eileen Mignoni)가 이끄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그들은 사진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을 결집해서 자신의 작품을 환경보전을 위한 이벤트로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작품 판매 대금의 60%는 풀뿌리 보호캠페인에 사용됩니다.
단체를 이끄는 사진작가 두 사람은 모두 여성으로 사진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스토리텔링을 하는 사업에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작품 판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사진작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누구나 소장할 수 있는 작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