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아트뉴스온라인 대표 변재진
영국 웨일즈의 대지미술가 존 포맨(Jon Foreman)은 돌, 조개 등을 이용해서 환상적인 만달라 디자인 형식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비록 조수에 휩쓸리거나, 행인들이 파손하여 오래지 않아 작품은 사라지겠지만, 그의 작품은 해변과 숲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넓은 해안선이 있는 웨일즈의 팸브로크셔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작가는 바닷가에서 발견한 돌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