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아트뉴스온라인 대표 변재진
미국 남캘리포니아 작가 앤 마리에 프라이스 (Anne Marie Price)는 거울 조각을 이용해서 서핑보드에 모자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의 제목을 "모션의 바다 2" (Oceana in Motion)라고 명명했습니다. 모자이크 아트를 제작하는 것은 지루하고 많은 인내와 기술이 필요하지만 최종 결과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작가는 2003년 처음 모자이크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이 예술형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서핑보드에 거울을 붙이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