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지시티의 20층 빌딩에 그려진 꽃 벽화
야생화는 도시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술가 모나 카론 (Mona Caron)은 대형 꽃그림을 통해서 삭막한 도시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는 잡초 (weeds)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대형 식물벽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신 작품은 뉴저지주 저지시티 20층 건물에 그려진 대형 꽃 벽화입니다.
저지시티 벽화예술 프로그램의 의뢰를 받은 이 작품은 유트로치움이라는 야생식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