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현대예술가 중 한 명인 뱅크시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의 작품은 누구나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전세계 여러 건물의 벽에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미스테리로 인하여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고, 독창적인 그림으로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약 일주일 전부터 영국의 지방도시에 나타난 새로운 스트리트 아트 작품이 뱅크시가 직접 그린 작품인지 아니면 그의 그림을 모사하는 사람들이 그린 모사품인지 알 수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 뱅크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스트리트 아트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함으로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1. 놀포크 그레이트 야마우스의 어트미랄티 로드(Admiralty Road)
어떤 사람들은 뱅크시의 스트리트 아트는 기물 파손행위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품이 다양한 건물의 벽에 그려지기 때문에 제거되거나 페인트로 덮이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에 그린 그림들도 이미 몇개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뱅크시의 예술이 불법적이고, 익명성이 있고, 매우 일시적인 작품이라는 이유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그토록 많은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2. 크로머 놀포크 (Norfolk)의 방파제에 그려진 작품
4. 수포크의 니콜라스 에버리트 공원
5. 수포크 로웨스트프트의 캣윅웨이 (Katwijk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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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웨스토프트의 링크스 힐의 벽 아래
7. 킹스 린의 구아녹 플레이스
8. 로우스토프트의 런던 로드 북부
9. 그레이트 야마우스 머리발레 모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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