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일 변재진 (아트뉴스온라인 대표)
캘리포니아 성운의 멋진 모습, 프랑스 라벤터 농장 위로 펼쳐진 은하수의 파노라마, 폭팔하는 태양의 자기장 등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 2021년 올해의 천문사진 작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천문사진 작가상은 지난 13년간 그리니치 왕립박물관 (Royal Museums Greenwich)이 주최하고 있는 공모전입니다. 올해는 75개국의 사진작가들이 오로라, 성운 및 천체의 아름다움을 담은 천문사진 45,000작품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수상작은 9월 18일부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천문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보시려면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