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INGAPORE DEPLOMATIC RELATIONS
50TH ANIVERSARY EXHIBITION - KOREAN ART PAST PRESENT FUTURE
한국 – 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기념 전시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 展
아트뉴스온라인 대표 변재진
2024년 홍익미술은 싱가포르 국가예술축제 기간인 싱가포르 아트위크 기간 동안 2024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아트하우스에서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전시를 통하여 60명의 한국작가 작품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한국미술 단체 홍익미술의 전시는 현대회화뿐만 아니라 한국화, 민화, 공예, 전통공예 등 다양한 미술작가들이장르를 초월한 작품을 전시하는 특색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싱가포르 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싱가포르 아트위크 기간 동안에 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 <한국미술-과거 현재 미래> 전시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관람을 하였던 한국예술인들은 한국미술에 대한 싱가포르 관객들의 관심이 지대하고, 미술 관람 수준이 높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2025년에도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아트하우스에서 전시를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박다원 Resonance_Green (좌) Resonance_Blue (우)
특히 2025년은 한국과 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50년 동안 양국은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분야에서도 우호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왔습니다. 싱가포르 청년들이 한국 음악과 드라마 그리고 화장품을 애호하고 있고, 한국인들은 싱가포르 문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화예술의 교류와 양국 국민의 상호방문이 증가하면서 양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폭 넓어 지고 있어 향후 양국 사회 각 분야의 연대와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희라 내 안의 행복
한국과 싱가포르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2025년을 맞이하여 홍익미술은 2025년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아트하우스에서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기념 전시-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작가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포 작가 2분도 전시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홍익미술 작가들이 전시하게 될 아트하우스는 1827년에 지어진 (구)국회의사당 건물로 싱가포르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장소이기 때문에 모든 참여작가들이 이 곳에서 한국미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경희 책거리 수박 (좌) / 연꽃 (우)
행림회춘(杏林回春)이라는 옛말처럼 땅에 떨어진 작은 살구씨앗 하나가 자라나서 아름다운 살구나무 숲을 이룹니다. 홍익미술은 살구씨보다 더 미력하지만, 매년 한국작가의 작품을 싱가포르 시민들께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해서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친선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기념 전시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 展
KOREA -SINGAPORE DEPLOMATIC RELATIONS 50TH ANIVERSARY EXHIBITION - KOREAN ART PAST, PRESENT, FUTURE
주최 아트매거진 홍익미술, 아트뉴스온라인
장소 싱가포르 아트하우스 The Arts House Gallery Ⅱ
전시일정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0시 - 오후 8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시 - 오후 8시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0시 - 오후 8시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0시 - 오후 8시
2025년 2월 25일 (화) 오전 10시 -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