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 위에 조각하여 만든 풍경화 Valerie Lueth
아트뉴스온라인 대표 / 편집인 변재진
작가 발레리 루스 (Valerie Lueth)가 운영하는 터그보트 프린트샵(Tugboat Printshop)의 목판화 "River"라는 작품 속에는 별이 쏱아지는 하늘과 나무, 울창한 숲 속에 살아있는 생물들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숲 사이에는 물줄기가 흐릅니다. 조각칼로 나무에 새겨진 풍경화는 실제 풍경만큼이나 감동적입니다. 일반적인 목판화는 잉크를 묻혀서 종이에 찍어내지만, 작가의 목판은 그 자체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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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3-01-02 21:08]
변재진 기자[joypyu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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