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케이 미에노 (Kei Mieno)는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입니다. 현재 10년 이상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35세 작가는 생명감이 살아있는 듯한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최근에 물에 누워있는 여인의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것이 사진이 아니고 작가의 상상으로 창작된 이미지라는 것이 알려지자 많은 팔로워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품의 세부와 텍스쳐가 너무나 정교해서 사람들이 사진과 혼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